구엘공원

구엘공원(Park Gell, 1901~1914)은 지하철 M-3 Lesseps역에서 내려 꽤나 언덕길로 많이 올라가야 한다. 바르셀로나 북쪽 언덕위에 자리잡고 있는 이 공원은 원래 공원이 아니라 미래형주택지를 위해 시작되었다가 자금부족과 지반약화 등의 문제로 공사가 중단되었다가 공원으로 만든 곳이다.


구엘공원을 들어가는 입구에서 보이는 첫번째 건물
현대에 건물하고는 뭔가가 확실히 달라보이긴 하는데....이사람은 왜 건물을 이딴식으루 지었는지 모르겠따...






온갖 건축자재들이 형형색색에 타일로 더덕더덕 붙여잇따...
암만 봐두 건축학적인 의미로 봐서 어떤건지 해석이 불능이다~~
무슨 어린이 동화책에 나오는 헨델과 그레텔에 과자로 만든집을 연상케 한다.








정원이라고 불러야 될지는 모르겠지만 대저택에 중간중간에는... 열대 야자수와 비스무리한 나무들이 즐비하다~~~
에고~~날두 무지덥고 구엘공원까지 올라오는데 무지하게 체력소모다..






구엘양반 저택에서 본 스페인 시가지 모습






스페인시가지에 있는 평범한 시장에 모습이다...
온통 과일가게밖에 안보인다...





포트벨 항구

고딕지구와 람블라스거리 끝에 자리잡고 있는 바르셀로나의 최대 상업항구인 포트벨 항구는 앞에 지중해를 끼고 있는 항구이다. 물결무늬의 갑판으로 깨끗하게 단장되어 있는 이곳은 수많은 사람들과 한가로이 쉬고 있는 시민들의 좋은 휴식처 역활을 하는 곳이다.

포트벨항구를 지키고 있는 신대륙에 발견자 콜롬부스 동상...






나무로된 갑판을 따라서 항구에 경치를 구경할수 있도록 되어있다.








ㅋㅋㅋㅋㅋ 섹시한 라인을 바탕으로~~~
우아한 자태를 뽐내며 누워서 한장 찍엇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