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염 > 
일반적으로 오래된 코 감기에서 오는 경우가 많으며, 이는 재채기, 콧물, 코막힘의 3대 증상을 주로 하는 코의 염증성 질환입니다.

▶원인

-면역력이 저하되어 감기나 알레르기에 저항하는 힘이 부족하여 발생합니다.

따라서 잦은 감기, 환경오염으로 인한 공해물질 흡입, 스트레스/턱괴기/편작습관과 같은 잘못된 생활 습관, 인스턴트/화학조미료/방부제/유전자변형식품 등이 첨가된 인스턴트, 패스트푸드, 가공식품 등의 섭취가 면역력을 저하시켜 비염 발생을 초래하기 쉽다고 합니다.

▶증상

-코를 잘 비빈다.

-열은 없으나 콧물, 기침을 자주 하여 감기처럼 보인다.

-누우면 기침을 더욱 잘한다.

-코피를 자주 흘린다.

-재채기를 자주 한다.

-눈밑이 검푸르다.

-아침에 코가 막히는 경우가 많다.

< 축농증 >

얼굴 뼈에는 부비동이라고 하는 빈 공간이 코를 기준으로 좌우 양쪽에 각각 4개씩 있습니다.

이 부비동 속에는 무수히 많은 작은 섬모들이 있고 그 위를 점막이 덮고 있는데, 이 점막에서는 점액이 분비되고 섬모가 콧구멍 쪽으로 점액을 퍼내는 역할을 하며 코로 들어오는 공기의 습도와 온도를 조절하는 작용을 합니다.

그런데 이 부비동에 농이 쌓이는 것을 우리는 쉽게 축농증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원인

-이 역시 비염과 마찬가지로 면역력이 떨어진 상태에서 코 점막에 과민반응을 일으켜 나타나게 됩니다.

▶증상

-코막힘, 누렇고 끈끈한 콧물, 냄새를 못 맡는 증상이 대표적이다.

-매스껍고 입맛이 없으며, 감기나 비염과 겸하여 기침과 인후통, 재채기, 콧물이 나타난다.

-기억력 감퇴, 주의력 산만, 권태감이 있다.

-점액농성의 악취가 심한 콧물이 난다.

-코피, 시력감퇴, 만성피로가 있다.

이렇듯이 비염과 축농증은 비슷한 원인에서 출발하여 증상 역시 비슷하게 나타나기 때문에 몇 가지 증상만으로 진단을 내리기 어렵습니다.

또한 비염이 만성화될 경우 축농증이 함께 나타날 수 있어 한 가지 원인으로 인한 증상이라고 단정하기도 무리가 있습니다.

그리고 비염, 축농증과 같은 코 질환은 만성적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철저하게 관리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또한 비염과 축농증은 숙면을 방해하고, 집중력을 흐트리며, 성격을 예민하게 만들어 성장, 학습 및 성격형성에 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진단과 개선을 위한 노력을 미루지 말고, 빠른 시일에 적절한 대처를 하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그런데, 비염, 축농증 모두 면역력 저하로 인한 질환인 만큼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님 스스로의 노력이 가장 중요할 것으로 생각되며, 음식의 영향이 클 것 같아 편리한 식이요법을 할 수 있는 농협산삼배양근 발아생식을 추천해드립니다.

이는 면역력 저하의 원인이 되는 화학조미료, 방부제 등이 전혀 들어 있지 않은 국산 농산물을 분말로 만든 음식으로 안심하고 먹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영양소와 산삼배양근이 함께 들어 있어 면역력 향상 및 성장에 도움이 됩니다.

아울러 지능 향상을 돕는 성분이 들어 있기 때문에 기억력, 집중력, 사고력을 길러 학습 능률을 향상시켜 주는 데에도 좋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