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견적-서 (見積書)
어떤 일을 하는 데 필요한 비용 따위를 계산하여 구체적으로 적은 서류. '추산서'로 순화. 견적서를 받다/견적서를 보내다.
2..발주서 (發注書) [-쭈] 「명」물건을 보내 달라고 주문하는 글이나 문서를 말합니다. 주로 공사나 용역 따위의 큰 규모의 거래에서 이루어진다. 「반」 수주06(受注).
3.견적의뢰
견적의뢰는 재화나 용역을 필요로 하는 업체에서 재화나 용역을 공급하는 업체에 공사개요 등을 설명하고 필요한 비용 세부내역을 기록한 견적서를 내도록 의뢰하는 행위를 말합니다.
4.순서
통상 재화난 용역을 공급받고자 할 때는 여러 업체에 견적을 의뢰하여 견적서를 제출 받은 후 품질과 비용 등을 고려하여 가장 유리한 업체를 선정하게 됩니다.
통상적인 순서는
1.회사내부의 계획수립
2. 견적의뢰
3.견적서 받기
4. 공급업체결정
5.계약서 작성 4.발주서 5. 검수(재화나 용역의 수량이나 품질이 맞는지 확인하는 절차)
의 순서이다.
5.오다는 영어의 ORDER에서 나온 말입니다. ORDER에는 명령, 순서, 주문 등 여러가지 뜻이 있지만 여기서는 주문의 뜻으로 쓰였다고 보면 되겠네요.
즉, 발주와 같은 의미가 되겠읍니다. 통상적인 상거래에서는 "오다를 내다"라는 표현으로 많이 사용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