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9년 세계2차대전이 발생 후 독일 이탈리아 일본 (추축국) vs 미국 영국 프랑스 등등 (연합군) 이 전세계 곳곳에서 전쟁이 발생했죠
1945 5월 이탈리아가 무너지고 7월 독일이 항복합니다 1945년 미국은 전쟁에 참여도 하지 않는 소련이 혹시라도 전쟁이 끝나 무기와 군비가 바닥난 연합군에게 전쟁을 일으킬 수 있다는 것 때문에 소련도 참전하라고 요청합니다 결국 일본이 항복하기 1주일전 안껴도 되는 소련까지 꼇죠 그리고 1주일후에 일본이 망합니다
소련은 일본과 시베라아 연해주에서 엄청난 충돌이 일어났는데 소련군 170만이 가량이 참전하여 100만명이 일본군과 싸우다가 죽습니다.
8월 15일 일본이 항복선언을 한뒤 한반도에 남아있던 일본군을 해제시키기 위한 명분으로 한반도로 들어옵니다
이에 미군도 일본군 해제를 명분으로 일본에서 바다건너 우리나라로 들어옵니다
서로 일본군 해제를 한다는 이유로 소련은 북쪽에서 남쪽으로 미군은 남쪽에서 북쪽으로 점점 올라가다가 지금의 38선 부근에서 두 나라는 만나게 됩니다
그 이후로 부터 우리나라는 38선을 기준으로 남과 북이 나눠지고
북쪽에는 소련군정이 남쪽에는 미군정이 실시 됩니다
결론은 우리 38선이 나눠진 이유는 미국과 소련의 이익에 의해 나눠진걸로 보면 되죠..
2차대전이 끝나기전 연합국 지도자들은 1943년 카이로에서 만나 전쟁후 세계에 대해 논의합니다. 이때 우리나라에 대해서도 일본으로부터 독립하는 문제가 거론 되었습니다.
그러다 1945년 얄타에서 만난 연합국지도자들은 남과북의 분할통치를 논의하고 포츠담에서 심탁통치를 결정합니다.
이 결정으로 인해 남과북은 각각 미국과 소련이 분할해 신탁통치하는 것으로 되어있습니다.
이때부터 한반도는 북위 38도를 기준으로 하는 분단의 역사가 잉태된 것입니다.
그후 일본이 항복을 하자 일본과 8월8일 전쟁을 선포한 소련군이 북한에 진주하게 되고 급속히 북쪽지역에 통치권을 행사합니다. 이에 대해 미국도 일본에 주둔하던 미군을 파견해 군정을 실시합니다.
미소 양국은 포츠담 회담 결과에 따라 미소공동위원회를 열어 남과 북을 각각 신탁통치하려 했으나 남한내 제 정당에서 신탁통치를 반대하는 대대적인 시위를 벌이자 미국은 1947년 신탁통치안을 철회합니다.
미국이 신탁통치안을 철회하자 소련은 김일성을 내세워 건국을 서두르게 됩니다. 남한에서도 이승만을 중심으로 정부수립에 들어가 각각의 정부를 세우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