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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기가 DDoS 공격을 CDN으로 막는다?
글쓴이 : 최고관리자 날짜 : 2009-12-01 (화) 09:27 조회 : 270972


타타 '클린 파이프' , CDN 기술 활용...DDoS 공격 효과적 방어 가능

 


인도를 기반으로 성장한 타타커뮤니케이션(www.tatacommunications.com, 이하 타타)은 인도의 주요 네트워크 업체다. 특히 싱가포르 및 일본 등 아시아를 중심으로 유럽과 미국을 연결하고 오세아니아까지 연결하는 전세계 글로벌 해저 케이블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는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뿐만 아니라 CDN 기술을 이용한 DDoS(분산서비스거부)공격 방어 시스템(인터넷 클리 파이프)도 선보여 보안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8월 말, 타타는 북미지역에 자사의 CDN(Content delivery network) 기술을 이용한 DDoS 방어 시스템인 ‘클리 파이프’서비스를 발표한 바 있다. 이들이 말하는 ‘클린 파이프’ 보안 서비스는 아버네트웍스의 DDoS 공격 방어장비를 기반으로 타타의 글로벌 네트워크 시스템을 이용해 봇넷들의 공격을 미리 감지하고 공격 트래픽들을 걸러 최종 유저들은 클린한 트래픽만 접할 수 있도록 서비스하겠다는 것이다.


혼 킷람(Hon Kit Lam)타타 시니어 디렉터는 넷이벤츠 기자단 미팅에서 “하루에 전세계적으로 100만건 이상의 DDoS 공격이 이루어지고 있다. 타타 고객사들에게도 1~4G 가량의 DDoS 공격이 들어오곤 한다”며 “클린 파이프는 어텍 트래픽을 걸러내서 깨끗하고 안정적인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고 웜 바이러스 등도 사전에 차단해 유저들의 컴퓨팅 환경을 클린하게 만들어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타타 글로벌 네트워크를 이용해 만약 미국에서 DDoS 공격이 발생하면 해당 지역에서 바로 공격을 감지하고 방어해 정화된 트래픽만 제공하게 된다. 엔드유저 가까이에서 감지하고 이를 방어하려면 이미 서비스 장애가 발생하는 등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에 공격 진원지에서부터 공격을 방어해 깨끗한 트래픽을 유저들에게 제공하는 것이 타타의 서비스”라고 강조했다.


타타의 매니지드 서비스 일환으로 제공되고 있는 클린 파이프에 대해 타타는 리얼타임으로 공격 진원지를 알 수 있고 어느 지역을 공격하는지도 감지된다고 말한다. 즉 타타 클린 파이프 서비스를 이용한다면 공격이 차단된 안전한 트래픽을 이용해 공격에 의한 서버 다운과 서비스 장애를 겪지 않을 수 있다는 것.


타타 관계자는 “이 서비스에 대한 설치와 구현은 타타에서 담당하며 전용 장비지원은 아버네트워크에서 하고 있다. 또한 대형 인터넷 서비스 제공자뿐만 아니라 중소 인터넷 기업 등도 설치비용을 타타에서 부담하고 사용한 만큼만 비용지불을 하면 되기 때문에 DDoS 공격 방어를 위한 기업들의 코스트 부담도 줄어들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타타는 24G 가량의 DDoS 공격까지 차단할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한국 정부와 기업들은 지난 2~3년간 DDoS 공격의 심각성과 위력을 알면서도 제대로 된 정책과 시스템을 구축하지 않았다. 그 결과 지난 7월 7일 한국과 미국을 타깃으로 한 대규모 DDoS 공격에 한국의 청와대를 비롯한 주요 금융·인터넷 사이트들이 속수무책으로 당해 IT강국이라는 이름을 무색케 한 바 있다. 


◇CDN이란: 사용자에게 보다 빠르고 안정적으로 컨텐츠를 배포하는 서비스로 정의된다. CDN(Content delivery network)은 ISP(internet service provider)의 네트워크 하단에 여러 대의 캐시서버(임시저장장치)를 설치, CP(Contents Provider)가 제공하는 컨텐츠를 이 캐시서버에 미리 옮겨놓고 사용자의 수요가 있을 때 그 컨텐츠를 사용자에게 전달해 주는 시스템. CDN을 통해 컨텐츠를 사용자 가까이에 미리 옮겨놓음으로써 전송속도를 향상시키고, 데이터전송시 중간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속도 저하와 데이터 손실을 막을 수 있다. CDN서비스는 수많은 네트워크가 연결된 인터넷에서 컨텐츠 공급의 포화로 적체현상이 발생하거나 데이터가 손실됨에 따라 컨텐츠를 재전송해야 하는 현상을 극복하기 위해 떠오른 기술.

[길민권 기자(reporter21@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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